용인경찰서 수사과장 허명 경정이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용인정신병원 앞 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조집회 감독근무 후 경찰서로 복귀하던 허 수사과장의 차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와 충돌해 허 수사과장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용인에서 처음 경찰생활을 시작한 고 허명 수사과장은 용인에서 경찰생활을 마감하기 위해 돌아와 근무 중이었으며 오는 6월 퇴직 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