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많이 마시고있는 술이 바로 ‘맥주’
이것은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수입하고 있다.
개개인의 기호가 다양화되고 점점 고급화를 지향하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요즘추세를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
이를 반영하듯 세계각국의 맥주들을 한곳에서 맛볼수 있는 공간으로 ‘맥주바’가 젊은 층에게 음주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20~70여종에 이르는 세계각국의 맥주들에 둘러싸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나만의 맥주를 맛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용인사업도로에 있는 WA-BAR는 이런 추세에 맞추어 독특한 웨스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누구나 이곳을 방문하는 순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는 시원한 맥주의 유혹에 빠져들 것이다. 가격 또한 저렴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젊음의 심장을 끌어당기고 있다.
WA-BAR 용인점 대표 모연수(36)는 불황에 힘들어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질좋은 서비스와 부담없는 가격과 여유없는 생활속에서 문화을 조금이나마 누릴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용인 WA-BAR에 들어서면 ‘맥주신전’ 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장식물이 우선 눈길을 사로잡는다. 벽 위쪽 선반에 국내외 맥주병 1500여 개를 너댓줄로 늘어놓은 장식물은 이곳이 전세계의 맥주를 취급한다는 인상을 단번에 준다. 그다음으로 시선이 머무는 곳이 바로 ‘스노우 바’다.
얼음 통 속의 차가운 맥주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연상하게하는 환상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는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매주 토요일에는 이벤트로 노래자랑도 열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트레스로 힘든 하루를 보낸 직장인 뿐아니라 학생, 가족 모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점점 더위와 스트레스로 마음이 무거운 때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신의 축복이 있으리라 장담한다.
<김미숙kiss1204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