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성인이 되었어요.”
지난 16일 용인시 예절교육관(관장 윤귀례)에서는 성년의 의미를 되세기고 성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는 전통 성년식이 개최됐다.
윤 관장의 집례와 홍재구 원장이 주례자로 참석한 이날 성년례에는 만 18세 이상의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1명이 참가해 어른으로서의 긍지와 사회적인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성년례를 치뤘다.
초가례 축사를 시작으로 한 성년례에서 홍 원장은 “집에서 효도하고 밖에서는 윗사람에게 공손하여 항상 배움으로 임할 때 인생에 보탬이 된다”며 “착한 일과 더불어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의리를 지키며, 불의에 용감하게 맞서 주위의 칭송을 받으며 평생을 살길 바란다”고 수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성년례와 함께 어른에게 술을 받는 법과 성년식을 치른 이가 서로 절을 하는 등의 전통 의식도 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