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의학팀(Team of Sports Medicine)입니다!!
용인대학교 국제 스포츠 과학센터(센터장 김의환교수) 소속 스포츠 의학 연구팀장 이학순(물리 치료학과 4학년)군과 20여명의 팀원들의 얼굴엔 자부심이 가득하다.
6년 전 정희관(94학번)초대 팀장 과 몇몇 뜻을 함께한 학생들끼리 자발적으로 만든TSM.
“학교의 지원이 전혀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팀원들의 단결력 만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이 팀장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움과 함께 학교 측의 재정적인 지원에 대한 서운함이 베어있다.
“처음 TSM 에 들어왔을 때만해도 실습에 필요한 테이프나 각종 기자재들을 사비로 구입할 수 밖에 없어 학교의 지원을 받고 있는 타 대학 학생들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고 말하는 이 팀장은 “하지만 현재는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아텍스 코리아’ 에서 현장 실습에 필요한 테이프를 지원해 주고있고, 본교 유도 선수단과 각종 국제 대회 등에도 함께 참가해 TSM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 이에 따른 학교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해부학, 생리학, 스포츠 의학의 전반적인 이론과정과 테이핑 요법, 스포츠 맛사지, 운동처방 등의 실기를 학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을 담금질한 후 모교 운동부서의 대회 출전 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봉사를 자청하며 키운 실력을 바탕으로 현재 태능 선수촌과 국가 대표팀, 용인FC 및 각종 스포츠 팀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이 대부분인 스포츠 의학팀.
제2회 용인관광 마라톤 대회에서도 참가 선수들에게 스포츠 맛사지와 테이핑요법을 자원봉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팀장은“공식적인 요청만 있다면 지역단체나 각종 행사등에도 최대한 자원봉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용인대의 24개 종목의 뛰어난 선수들의 몸관리 까지 맡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