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을 쓰면서 어디까지 해야 건강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물론 건강검진을 받으면 피검사, 소변검사 등 각종 검사를 통해 수치로서 비교가 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병원갈 시간을 내기도 바쁜게 현실이다. 이번주 웰빙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건강체크 법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40대의 가장은 사회생활로 인해 몸이 많이 축나는 시기다. 또한 각종 운동, 보약 등을 몸상태가 궁금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간단한 자기테스트로 자신의 건강의 척도를 가늠해 보자.
■ 체중
체중은 너무 적게 나가도, 너무 많이 나가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건강해 지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체중조절이다.
▷ 표준 체중(kg) = {신장(cm)-100}×0.9
▷ 비만도(%) = {(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100
▷ 체격지수의 계산법 = 체중(kg)÷신장²(m)
체격지수가 20미만이면 마른편, 20~23는 정상, 24~26.3 과체중, 그리고 26.4이상이면 비만이다.
■ 안색
안색은 심신의 문제를 비쳐주는 거울이며 빈혈을 비롯한 각종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척도다.
▷ 얼굴이 붉어진다 -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의심해 본다.
▷ 핏기가 없어진다 - 빈혈일 가능성이 높다.
▷ 노란 빛을 띤다 -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눈의 흰자까지 노랗다면 황달 가능성이 더 높다.
▷ 입술이 보랏빛 - 심장병, 폐의 질환이 있으면 혈액속의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색이 보랏빛을 된다.
■ 눈
눈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척도로 통한다. 눈의 이상을 간단하게 체크하려면 윙크 검사가 효과적인데, 한쪽눈으로 보는 것이 양쪽 눈을 다 뜨고 있을 때와는 다른 가벼운 시각 이상이 발견될 수 있다.
▷ 결막(안건결막) - 하얀 색을 띠면 빈혈일 가능성이 있다.
▷ 안검황색종 - 눈꺼풀의 일부가 노라색 기미처럼 되어 있다면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 각막륜 -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이 부분에 흰줄 같은 것이 있다면 동맥경화일 가능성이 있다.
▷ 결막출혈 - 충혈이 되거나 해서 이 부분이 붉다면 결막염 가능성이 있다.
■ 입
신경이나 뇌의 이상을 알아보려면 미각장애가 있는지 살펴보자. 미각장애인지 어떤지를 조사하려면 설탕, 식염, 쓴맛, 신맛 등을 직접 혀에 대 보고 그 때 맛을 잘 모르겠다면 확실한 미각장애이다.
▷ 계속 목이 마르다 - 목이 계속 마르면서 소변량이 늘어난다면 당뇨병의 증세의 하나인 갈증, 다뇨증일 가능성이 있다.
▷ 하얀 반점이 있다 - 통증은 없지만 혀 둘레에 흰 반점이 생겼다면 아프타성 구내염, 교원병일 가능성이 있다.
▷ 잇몸에 출혈이 있다 - 치주병일 가능성 있다.
▷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충치, 치조 농루일 가능성 있다.
▷ 입술이 거칠다 - 비타민 부족이나 위장 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 맛을 알 수가 없다 - 미각 장애일 가능성 있다.
■ 손톱
손톱의 상태로도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약해져서 잘 부러지고 휘어지면서 중앙부분이 패이면 식사에 대한 재 검토가 필요하다.
▷ 색깔이 검게 변한다 - 진균증일 가능성이 크다. 검어지는 것 외에 아무런 증세가 없다면 멍일 가능성이 높다.
▷ 손톱이 하얗게 된다 - 진균증일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면 얼굴색이 나쁘고 피로 증세가 따를 때는 빈혈을 의심해 본다.
▷ 손톱이 노랗게 된다 - 임파부종(임파관의 트러블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 손톱이 녹색으로 된다 - 녹균 감염증일 가능성이 있다. 심각한 전신 질환을 동반하는 수가 많으므로 곧 전문의를 찾도록 한다.
▷ 굴곡이 생기거나 스푼 모양으로 휜다 - 손톱 주변의 염증일 가능성이 있다.
▷ 시계판 손톱 - 손톱이 시계의 y풍유리처럼 커질 때는 만성폐질환이나 심각한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다.
■ 피부
혼자서 해보는 건강진단에서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피부의 이상이다. 자가 치료로도 피부의 트러블을 해소 할 수 없을 때는 식사를 재 검토한다.
▷ 발진이 생긴다 - 발진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이므로 피부과 전문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발가락이 가렵다 - 무좀을 생각할 수 있다.
▷ 점이 커졌다 - 갑자기 크기가 커졌다던가 그 주변이 붉게 변했다거나 갑작스런 윤기가 난다거나 하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암 같이 중대한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 온몸에 땀이 난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보통 때보다 온몸에 땀이 많이 날 때는 몸 어딘가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갱년기 장애, 갑상선이상, 심장병 등을 생각할 수 있다.
▷ 가려움증이 있다 - 부분적으로 가려울 때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신이 가려울 때는 당뇨병이나 간장병 같은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 대변
배변은 건강의 척도이다. 그 사람의 영양상태를 진단하려면 변의 횟수나 내용을 체크하는 것이 최고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매일 쾌변, 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