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지난 12일 포곡면에 있는 A성인오락실에서 두차례에 걸쳐 상품권을 훔친 정 아무개(35․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정 씨는 무직으로 지난달 19일 구성읍의 성인오락실에서 종업원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후 소흘한 틈을 타 17개의 오락기 안에 있는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 1500매(시가 750만원)를 훔쳐 달아났으며 지난 12일 같은 수법으로 포곡면의 성인 오락실에서 상품권 700매(시가 3500만원)를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도난신고 된 상품권을 환전하려는 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정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정씨가 자신에게 환전해오라고 시킨 또다른 자가 있다고 진술함에 따라 CCTV 등 자료를 이용해 용의자를 검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