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통·리장 40명이 독도사랑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독도순례를 다녀왔다.
이들은 울릉도에 있는 독도기념관, 향토사료관 등을 들려 독도 역사탐방을 한 후 독도 탐방과 독도수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선상에서 가졌다.
용인시 통·리장 연합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일본의 영토 침탈과 다름없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독도조례안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일본의 끝없는 역사왜곡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용인시민의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자 이뤄지게 됐다.
용인시는 이한응, 민영환 등 항일운동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타 지역보다 반일감정이 강한 지역이다.
따라서 시와 시의회는 독도조례 통과이후 일장기를 불태우거나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일본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한바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 독도사랑을 구체화하기 위해 문화복지 행정타운내에 독도공원 조성 및 자매결연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