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땅 한평 사기 운동`$$`을 통해 죽전택지지구 내 대지산에 공원이 조성됐다.
용인환경정의 회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지난 1998년 10월 죽전지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저되면서 대지산이 사라지 위기에 놓이자 2002년 3월부터 3년간 생태자원이 잘 보존돼 있는 대지산의 개발을 막기위해 `$$`땅 한평 사기 운동`$$`을 벌였다.
이번에 건립된 자연공원은 8만여㎡ 부지에 등산로와 야생화 단지, 주민들의 환경보존 활동 기념물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용인환경정의는 지난 29일 자연공원 조성공사 마무리를 기념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그간의 활동일지를 담은 `$$`타임캡슐 봉안식`$$`과 초록장터, 솟대 만들기 등의 행사를 개환경정의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지켜낸 대지산이 자연공원으로 변신, 다시 주민들 품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대지산을 최대한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