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05 경남 아너스빌컵 국제 여자 핸드볼 대회 한국우승

용인신문 기자  2005.06.02 20:02:00

기사프린트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에 거쳐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05 경남 아너스빌컵 국제 여자 핸드볼대회가 한국의 우승과 더불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에 펼쳐진 한국 대 덴마크 전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들의 경기로 체육관이 만원을 이루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올림픽에서의 쓰라린 패배를 말끔히 치유하며 35대30으로 승리하며 4전 전승을 기록,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한국은 문필희(7골), 김차연(7골), 우선희(7골), 장소희(5골) 등 다양한 득점루트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며, 후반 3분여를 남기고 2진을 기용하는 여유도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이 펼친 이번대회는 한국의 우승에 이어 덴마크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날 덴마크의 슛을 여러차례 선방한 오영란 골키퍼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