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풍덕천2동 주민 180여명은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작목장 행사를 열었다. 2003년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 개관과 함께 3년째 운영하는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작목장은 풍덕천2동 7개단체협의회원(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생활체육협의회, 신봉자율방범대)이 참여해 1,400여 평의 고구마 작목장에 이만포기의 고구마 싹을 심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개 단체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한 덕분에 작업은 오전 중에 끝마쳤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며 7개 단체 회원 간에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당일 행사를 무사히 끝냈다.
매년 벌이는 이 행사는 고구마 심기, 순따기, 수확, 판매, 불우이웃돕기로 공동노동을 통하여 7개 단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왔으며, 복지사회 구현과 주민자치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구마 심기 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사업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