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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안타까운 사연

용인신문 기자  2005.06.10 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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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희주를 도와주세요.

서룡초등학교(교장 김원형) 학생들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3학년 재학생 황희주(10)양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황희주양은 2년전부터 백혈병을 앓아왔으며 현재 치료비는 황양의 부모가 전부 충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24평형 아파트를 처분하고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지만 치료비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학생들은 전교어린이회의를 통해 희주 어린이를 도울만한 방법을 모색하다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하기로 결정, 지난 1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모금기간 중 폐품으로 모은 돈을 모금운동에 보태는가 하면 희주양의 쾌속한 치유를 바라며 학생들과 교사, 교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모금해 참여해 일주일동안 600만원의 성금을 마련, 지난 8일 희주양에게 전달했다.

또한 희주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선봉대교회 봉사회원들도 6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희주양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백혈병을 치료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액수여서 학생들과 학교측은 희주양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도움주시고싶은 분:서룡초 이구남 교감 031-321-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