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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뉴스 583호

용인신문 기자  2005.06.1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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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에 포르노 상영, 성욕 촉진

○…멸종위기의 동물인 중국 판다곰. 이들의 성욕과 번식을 위해 중국 사천성(四川省) 판다 번식기지들이 판다용 포르노 테이프를 상영하고 있다고 대만의 방송사 TVBS가 보도. 이 비디오는 판다들 간의 자연 교배를 찍은 것으로 판다에게 교배 동작들과 교배시의 교성을 학습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그동안 판다들은 성욕과 번식욕이 극히 저조해 암컷의 90%가 임신을 못하고 수컷도 70%가 불임이었다고. 또 번식기지에서는 포르노 테이프를 상영하는 외에 판다들이 먹는 음식들 속에 성욕 촉진제를 첨가하고 있다고.

러軍, `$$`미인 여군`$$` 선발 대회 개최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군을 선발하는 `$$`2005 군대 퀸(Queen)`$$` 최종 결선이 오는 21일 모스크바 시내 러시아 군사아카데미 중앙극장에서 열린다고.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소련 붕괴후 추락하는 러시아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군 복무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편 행사 심사위원장을 맡은 니콜라이 부르비가 소장은 결선에 참가하는 여군들에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그는 "소녀 장교와 하사관들에게 ?옷을 벗게 하느냐"면서 "그것은 군대 비밀로 남겨두자"고 말했다고.

남아공 에이즈 확산 주범은 일부다처제

○…세계 최대의 에이즈환자 및 에이즈바이러스(HIV) 보균자 보유국이란 오명을 갖고 있는 남아공에서 9일 에이즈 확산의 주범의 하나가 일부다처제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제2회 남아공에이즈회의에서 연사로 나선 프루던스 마벨라(여)씨는 이날 "일부다처제 풍습이 에이즈 확산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해. 남아공의 경우 22세 이하 여성 5명중 1명꼴로 HIV 양성보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자신이 HIV 보균자임을 알고 있는 남아공 교사중 30%만이 콘돔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문과학연구소(HSRC)의 올리브 시사나 박사가 8일밝혔다. 시사나 박사는 지난달 남아공 전체 교사 36만명 가운데 12%인 4만5천명이 HIV 보균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