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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로 인프라 구축

용인신문 기자  2005.06.1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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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통계청은 급성장하고 있는 용인시의 산업생산, 도·소매, 고용 등의 현황을 조사, 통계를 작성해 시정의 합리적인 정책수립에 근거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전망이다.

지난 8일 오갑원 통계청장은 이정문 시장을 방문해 용인시와 통계청간의 통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또한 통계청은 오는 2006년 중 용인시 1240가구를 대상으로 경제 및 주거, 교통 등 8개 분야 45문항을 통해 용인시 사회지표 통계조사에 나서며 여기에는 총 500명의 조사인원과 6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계획이다.

이날 토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병만 부시장과 안승덕 기획실장, 문제훈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으며 통계청측에서는 오 청장을 비롯해 최봉호 국가통계인프라강화추진단 팀장과 변효섭 경기통계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통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정책통계로서의 전환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청장은 “용인시의 성장세를 보면 5년이내에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정확한 통계조사결과를 토대로 기반시설을 잘 갖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청장은 또 “너무 중요한 통계 업무에 시의 통계담당 직원현황이 2~3명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속히 인원을 확충해 통계업무를 강화 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 시장은 “직원들을 통계청으로 교육을 보낼 테니 체계적인 교육일정을 짜 전문가로 육성해 달라”며 “앞으로 시정을 펼치는데 통계는 중요한 토대가 되기 때문에 시와 통계청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