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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군 "돌격 앞으로"

용인신문 기자  2005.06.10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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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농협(조합장 이강수)과 원삼 오리쌀 작목반(회장 이중재)은 지난 4일 원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시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도시지역 주민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훈훈한 정 나누기 오리넣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떡매치기 시연, 사진전시등의 ‘볼거리 마당’ 인절미 시식 코너 등의 ‘먹거리 마당’ 농악체험, 참가자 O,X퀴즈 등의 ‘놀거리 마당’과 더불어 행사장 건너편 오리농법 재배 논에 청둥오리를 직접 넣으며 풍년을 기원했다.

원삼농협 관계자는 “친환경 생산물의 생산 과정과 유통과정을 소비자에게 설명하고 이해 시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 라며 “이를 계기로 소비자 단체와의 연계로 인한 판매망을 확보 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원삼 오리쌀은 화학비료 대신 청둥오리를 논에 풀어 이들로 하여금 잡초와 벌레를 제거하고 배설물로 벼에 양분을 공급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로 지난 1997년 4개 농가 8400평에서부터 꾸준히 증가, 현재는 214개 농가 864000평에서 재배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운동장에서는 대형 가마솥에 1000여명이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장만해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