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50세, 6일 로타리장
놓지 않은 지역봉사의 끈
수지 지구촌개발 대표와 수지로타리클럽 7대 회장을 지냈던 인산(仁山) 손인선씨가 지난 3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50세. 손씨는 수년전부터 간암을 앓아왔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학선씨와의 사이에 영민, 영란 등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씨의 본적은 용인시 포곡면 금어리로 지구촌 교회 안수집사와 수지민간기동순찰대 자문위원을 지냈고, 수지로타리클럽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이에 수지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오전 8시30분 손씨를 애도하기 위해 로타리장을 준비, 친인척과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정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했다.
장지는 장호원 진달래공원 묘원.
이날 수지로타리클럽 2~3대 회장을 지낸 동암 오세복씨는 추모사를 통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의 오열과 가까이 했던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떠나려 하십니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좀더 당신의 뜻에 따라 협력하고 돕지 못한 것을…”이라며 고인의 죽음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