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공전을 주제로 한 과학놀이 달빛공원(사진). 밤에 은은한 은하수의 흐름이 아름답게 빛나는 낭만의 공원.” 수지 지역이 쾌적하고 푸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지출장소(소장 갈경선)는 녹색도시 수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까지 총 11억7000만원을 투입, 독골공원, 달빛공원, 풍덕천공원 등 3곳 공원의 리모델링을 비롯 신촌1교 ~ 신촌3교 산책로와 이어지는 신촌3교 ~ 신정공원(수지도서관 옆)을 잇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우선 독골공원은 근린공원 개념의 어린이공원으로 꾸미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주 진입로에 느티나무를 3열로 심어 숲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공원을 주민 참여공간, 쉼터공간, 놀이공간 등 3분야로 나누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주민참여공간은 노인들을 위해 정자 및 석재장기판을 만들고 야생화를 식재 해 전원분위기를 조성 했다. 쉼터공간은 휴게시설과 함께 체력단련시설을 설치, 숲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달빛공원은 달의 공전을 주제로 한 과학놀이 개념의 화사한 주민테마쉼터로 조성했다. 공원 진입로에는 쏠라캡 42개를 설치해 은하수를 표현했는데 이 쏠라캡은 낮에 햇빛을 받아 밤에 발산하는 것으로 전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빛을 낸다.
놀이공간에는 종합놀이대, 어린이 체력단련대를 중심으로 달주기 문양을 노랑, 파랑, 보라, 초록, 하늘색 등 밝은 계열의 탄성칩으로 포장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풍덕천공원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놀이공간과 휴게공간으로 만들었다. 놀이공간에는 조합놀이대, 플레이네트를 설치하고 탄성고무매트로 바닥을 포장해 어린이 안전을 우선 고려했다.
또한 쉼터 주변에 체육시설을 설치,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했으며 바닥에는 해미석 포장을 해서 지압로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풍덕천2동에는 신촌1교 ~ 신촌3교 산책로와 이어지는 신촌3교 ~ 신정공원(수지도서관 옆)을 잇는 산책로를 조성, 공원에서 광교산까지 이어지는 웰빙형 녹지 네트워크 조성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