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내창마을(이장 임광수)과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승희)간의 1사1촌 자매결연식이 지난 9일 내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원, 리희열 농협용인시지부장, 이래성 백암농협 조합장 등 내빈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리희열 농협 용인시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1사1촌 자매결연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를 이해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내창마을과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생의 관계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식을 마친 후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 회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을 위해 가지잎 따기, 수박 곁순치기, 녹두밭매기, 배 열매 솎아주기 등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마을에 기증했다.
이의 답례로 백암농협과 내창마을은 직접 수확한 백옥쌀로 점심식사를 준비, 도농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지부장은 “앞으로 마을의 생산농산물을 함께 나누고 농촌일손돕기, 민박알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