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선진 육계농장 견학

용인신문 기자  2005.06.13 16:11:00

기사프린트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호)는 관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선진 축산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선진농가 비교연찬회’를 열었다.

첫날 열린 육계 선진농가 비교연찬회는 용인의 육계 농가들로 구성된 용인시 육계연구회원 등 45명이 참가해 아산과 당진의 육계 농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농장에서 환기, 급이, 급수 시설과 방역 시설 등 기존 육계사육 환경의 개선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육계 사양관리 요령과 계열화 사업을 통한 사육과 출하의 이원화된 관리 등 농장 경영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또 10일에는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로 구성된 용인한우협회 회원 등 50명이 충남 보령의 한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보령버섯 한우 브랜드육 생산 농가를 견학, 버섯 부산물을 이용한 사료 생산공정, 사육 기술과 자체 생산기술 등을 견학했으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선진 시스템을 실제로 접하고 설명을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된다”며 “농가간 화합의 기회도 되고 정보 교환을 할 수도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비교연찬을 준비한 용인시 담당자는 “농가에서 육계, 한육우에 대한 효율성 제고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벤치마킹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인시의 육계 규모는 297만5000수이며 한육우 규모는 320농가 7424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