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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인간

용인신문 기자  2005.06.20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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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자

눈을 즐겁게 하는
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향기가 있기에
사랑스러운 것이다

꽃은 보는 순간에도
오묘한 자연에
신비를 느끼게 되고
환희에 젖는 마음이 생긴다

사람도 가지고 있는
무한한 미가 있고
외형적인 미를 가지고 있는
예술작품의 미는
인간이 만든 것

인간미는 외형적 보다
정신적인 미가 있다
그러기에 인간미는
꽃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고귀하고 성스러운 美
인간의 美는
자기자신의 수련과
정신력으로 만드는 것

외모를 단정하게 보다는
내면에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인간미를
우리 모두 꽃보다
아름다움을 만들자

거울에 비친 외모를
치장하기보다
겸손한 자세로 지식을 넓히고
거짓 없는 진실을 보여줄 때
인간미는 아름답게
꽃이 필 것이다.


■ 박청자
한국문인협회회원, 수필문학추천작가회회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경기수필문학회 회원, 경기여류문학회회원,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위원,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