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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현장을 찾아서’

용인신문 기자  2005.06.2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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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회(회장 김종경)는 지난 18일부터 1박2일간 ‘분단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파주 일원을 둘러본 문학기행에는 용인문학회 고문인 이기형(89)통일시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저녁 문인들은 파주 쇠꼴마을에 머물며 이기형 시인의 문학강연을 들었고, 이튿날엔 황토돛배를 타고 임진강 일대를 둘러보며 통일문학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문학회 한창희 수석 부회장은 “이 시대 통일문학의 선두주자이며 최고령이신 이기형 시인을 모시고, 분단의 현장을 찾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노 시인과의 문학기행을 통해 젊은 시인들이 많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