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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로 내집마련

용인신문 기자  200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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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이 되면 1년-1년6월 이후 부동산 경기가 좋아진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그래서 2000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이나 금융 상품과 달리 환금성이 떨어지고 일시 투자 금액이 큰 만큼 3년 정도의 장기 자금 계획을 체크한후 투자해야 한다.
▶3-5천만원 소액 투자 유형은 직장인등 30대에서 가장 많은 투자 유형. 집 장만을 서두를까. 아니면 상가에 투자할까 하고 고민하는 금액대 이다. 3천만원 내외 융자를 해서 20평대 소형 아파트를 투자할수 있다. 도로,문화등 기반 시설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달라 질수 있다. 현재의 상태보다 3년정도 후의 개발 계획이나 도로 개설등을 따져보고 선택한다. 또 도시에서 1시간이내의 개발이 가능한 준농림 농지를 들수 있다. 혼자 살수 있는 작은 평수의 농지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 2-3명이 공동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4천만원씩 3명이 1억 2천을 투자해서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작은 평수의 땅이 평당 10만원 이라면 큰 평수는 7만원 이하에 살수도 있다. 4천이면 4백평 정도 가능하지만 공동 투자하면 5백평 이상을 살수 있다. 3-5백평 농지는 매물도 드물고 작아도 1천평 이상의 큰 평수가 퓽릿?공동 투자가 바람직하다. 상가 투자는 수익과 함께 위험도 있다. 직접 창업 하지 않고 임대를 할 생각이라면 상권 분석을 잘해야 한다. 아파트 상가라고 무조건 투자하는건 피해야 한다.
▶ 5천-1억 이내 투자 유형은 전세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소형 아파트를 구입한다.환금성이 좋은 역세권 아파트가 투자 수익률이 좋은편. 연립이나 다세대라면 경매를 통해 2-3채 까지도 투자할수 있다. 전원 생활을 위한 주택 부지또는 전원 카페 부지를 살수도 있다. 잘만 고르면 아파트나 상가 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수 있다. 땅은 주인이 잘 만들어 가야 한다.
◆ 30대 전후 최초의 부동산 투자 예비생의 결혼후 최고의 목표는 내집마련이다. 목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파트 청약을 위한 청약 통장 가입을 해둬야 한다. 3월 이후에는 전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게 되는데 가입후 2년이 되면 청약 1순위가 된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이 가능해졌다.신혼 초에 전세금 대출까지 받아가며 좋은 위치와 넓은 평수를 고집하지 말고 변두리 전세를 고르고 나머지는 내집마련을 위해 목돈 마련 금융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예를 들어 2천만원이 있는데 2천만원을 대출해 전세를 살게 되면 매달 20만원 정도 이자를 내야 한다. 그러나 근교의 전세가 싼 지역에서 산다면 이자로 내는 돈을 적금등 목돈 마련으로 활용할수 있게된다. 월 25만원을 불입하면 3년뒤에 1천만원이 된다.
◆ 40대 전후 재산 형성기에 실패하면 노후가 어렵다. 40전후는 모여진 종잣돈을 활용할 시기이다. 내집마련을 더 미루는 것도 재테크의 한 방법이다. 넓은 평수의 주택에 돈을 묻어둘 필요는 없다. 주택이나 아파트는 투자 수익률에 한계가 있다. 부동산 전문가가 추천하는 부동산 종목은 준농림지나 농지다. 그린벨트 해제등 부동산 경기 회복 요인이 많아 대도시 인근이나 국도 확 포장 주변, 도로 예정지역 부근의 준농림지는 투자 1순위로 거론된다. 아파트도 위치가 좋으면 재미를 보지만 농지.임야등이 투자금액대비 수익률이 아파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5년정도 장기 투자를 고려해 볼만 하다. 수도권 외곽 순환도로 주변 지역이나 국도변 지역은 3년이후 효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