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제86회 전국체전에 경기도 여자 일반부 농구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달 30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농구 여 일반부 선발전에서 김수희(18점), 양윤주(10점)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대를 61대 60, 1점차로 제압하고 지난 2004년의 패배를 설욕하며 2년 만에 전국체전 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날 용인대는 초반부터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수원대에 3쿼터까지 51-41, 10점차로 앞서 낙승을 예상했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방유선(17점), 권혜미(12점)등 수원대의 추격을 막지 못하고 접전을 벌이다 1점차로 신승했다.
지난1999년 창단한 용인대 여자 농구부는 지난 4월 있었던 MBC배 전국 대학 농구대회 우승 및 전국대학농구연맹 1차전 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라이벌인 수원대와의 올시즌 3차례경기서 모두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