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농원개발사업은 농촌의 정취와 인심을 보고, 느끼고, 먹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이용토록 하여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농어민이 농촌지역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농림수산 생산기반을 이용하여 농림수산물 판매, 영농체험, 운동, 휴양, 숙박시설, 음식 또는 용역을 제공하거나 기타 부수되는 시설을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여 농촌소득 증대와 지역 개발촉진을 도모한다. 지역개발과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증대, 농촌에 대한 이해의 증대, 자녀들의 자연학습 및 농사체험, 도시민들의 여가공간의 확보 등으로 농업인에게는 그린비지니스(Green Business), 도시민에게는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으로 자리잡아 갈 것이다. 관광농원 개발 유형은 기능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특색있는 농장(과수원, 초지, 특수작물 재배 등), 농특산물 판매시설을 기본으로 갖추고 농원의 특색에 맞게 자연학습형, 주말농원형, 심신수련형, 농촌휴양형, 효도농원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운영에 의한 유형 구분을 보면 농산물 채취형은 농가가 재배한 농작물을 방문객이 직접 채취토록(과일따기, 감자캐기, 밤줍기 등)하는 방식이고 생산수단 대여형은 일정한 토지와 작물, 농풉?등을 제공하여 농사체험을 할수 있게하는 형태이다. 장소 제공형은 농원을 개방하여 감상, 견학토록하고 레크레이션 시설 등을 설치하여, 휴양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관광 농원은 번잡한 도심을 떠나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푸른 숲과 맑은 공기를 접하며 땅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주말이면 농장에서 각종 작물을 땀흘려 가꾸어 볼 수도 있고 작물 수확기에는 농원에서 신선한 각종 작물을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도랑에서 가재도 잡아보고, 냇가에 발을 담구며 담소를 나누고, 어두운 저녁 밤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별들을 헤아리다 보면, 스트레스에 지친 당신의 마음은 어느새 편안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