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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있어 용인축구가 빛난다

용인신문 기자  2005.07.15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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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축구협회 조효상 회장

축구만의 높은 상품성을 용인시에 접목 시키고 싶습니다.
축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선수 외)은 누가 있을까? 보편적으로 가수 김흥국씨나 정몽준 대한 축구협회장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용인의 경우는 다를 것이다. 축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축구 발전을 위해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용인시 축구협회 조효상 회장이다.

재정적, 경제적 어려움이 따르는 엘리트 선수 위주의 체육이지만 축구사랑으로 똘똘 뭉친 임원진들과 그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조 회장의 노력으로 현재의 용인축구가 존재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 임원진들이 모든일에 자신의 일처럼 기쁘게 참여해 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조 회장은 “축구협회를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 임원들의 노력”이라고 말하며 정작 자신에 대한 칭찬에 대해서는 “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겸손해 한다.

지역 내 학교팀 지원, 각종 대회 유치 및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의 상당부분을 출현하고 또 용인초교 축구부에는 창단부터 현재까지 감독의 급여를 개인적으로 지급할 만큼 축구발전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遮쨈募?게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는 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창단을 위해 노력중이다.
“재임기간 중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여자축구부를 창단 하는것”이라고 말하는 조 회장은 “이를 위해 교육청과 각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상의 중”이라며 “협회차원의 창단이 힘들다면 자비를 출현해서라도 꼭 이루고 싶다”며 여자 축구부 창단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2010년에 레포츠 공원이 완성되고, 100만 용인인구 시대를 대비해 용인연고의 프로축구구단 유치 혹은 시민구단의 창립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힌 조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지역 축구인 들의 화합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용인은 용인FC를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축구팀 등 축구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기 때문에 좀더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2004년과 올해 도민체전의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과 징계조치에 대해서는“특정지역 봐주기 혹은 특정지역 죽이기 식의 경기운영은 스포츠 인 답지 못한 일”이라며 “도민체전은 특정종목에만 국한된 스포츠 축제가 아닌 도민전체의 화합을 위한 축제인 만큼 경기도 체육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밝혔다.

경기도 축구협회는 지난 5월에 있었던 도민체전 축구 결승전에서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에 항의 했다는 이유로 도민체전 4년 정지의 과도한 징계를 받았다.

아울러 징계수위도 용인시보다 격렬한 항의를 한 안양시에 가벼운 징계를 내리는 등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난 결과로 ‘용인시 죽이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인근지역(이천, 여주, 안성, 오산 등) 축구협회장들 또한 징계결과의 부당함에 동의 하고 있어 향후 징계 철회 등의 조치가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축구의 발전과 꿈나무 육성과 더불어 지역 축구인을 행정적, 지역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