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초 출신 이정수(25.인천)선수가 국가대표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이 선수는 지난 12일 본프레레 감독이 선정한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에 포함돼 양상민, 홍순학 선수와 함께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 선수는 포곡초등학교, 태성중학교를 거쳐 청소년 대표, 동아시아 대표로 활약했고, 이미 K리그 축구팬들 사이에서 ‘국가대표감’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속팀 주전으로 활약했다.
인천 구단의 김석현 사무국장은 “대인방어 뿐 아니라 스피드가 뛰어난 수비수”라며 “이정수가 빠지면 수비라인에 큰 문제가 생길 정도로 뛰어난 선수”라고 설명하고 “대표팀의 부족한 오른쪽 수비라인을 메우는데 최적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185Cm 의 큰 키와 뛰어난 개인기로 득점능력까지 갖춘 이 선수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본프레레호의 숨은 진주로 활약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