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 농구 새 시작을 비추다

용인신문 기자  2005.07.15 20:08:00

기사프린트

   
 
용인삼성생명 비추미 농구단이 지난 12일 실내체육관에서 2005 여름리그 홈 개막경기를 가졌다.

이날 비추미 농구단은 보험업계 라이벌인 구리 금호생명팀을 홈으로 불러들여 홈 팬들의 열광적 응원 속에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경기후반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52대67로 석패했다.

특별한 스포츠 관람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시민들에게 용인을 연고로 한 프로팀의 첫 경기는 뜨거운 관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또 삼성생명측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모든 관람객의 무료입장은 물론 유명가수 인순이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하프타임 시간에 선보인 레이져 쇼와 에버랜드 애견 쇼 등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신갈 초교 여자 농구부에 4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여줘 경기장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아쉽게 홈 개막 첫 승에 실패한 용인삼성 비추미 농구단은 오는 20일 오후2시 우리은행을 상대로 홈경기 첫 승을 노리며 이후 24일, 31일, 8월 8일, 13일, 27일, 9월 2일에 홈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