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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역사를 담아 `$$`찰칵`$$`

용인신문 기자  2005.07.1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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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열린 포은문화제와 용인예술제 기간동안 개최한 전국사진촬영대회의 입상자를 수상하고 이들 작품을 전시한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송담대학교 석담미술관에서 열렸다.

전국사진촬영대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용인의 옛 역사와 현재를 소재로 아름다운 영상을 잡아내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시지부 신성우 지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사진촬영대회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주어 입상자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141여점의 입상작들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돼 이번 대회가 사진촬영대회로서, 용인을 알리는 계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작품은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박종춘씨의 ‘제관행열’로 포은문화제 기간동안 정몽준 묘소에서 진행된 제관행렬을 순간포착한 작품이다.

이외 은상에는 박문철씨의 ‘상여’와 양승원씨의 ‘그림자’, 박용순씨의 ‘신춘향전’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들 모두 경기도 작가들이며 가작에는 김용진씨의 ‘포은선생의 제주상식’(경기)과 이명숙씨?‘과거시험 재연’(경기), 조정일씨의 ‘굿’(인천), 유광현씨의 ‘열연’(서울)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에서 259명이 참가해 가장 높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서울 129명, 충남 17명 등 전국에서 총 458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