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내 문화복지센터의 위탁업체들이 속속 선정됨에 따라 9월초부터 시민들에게 각종 편의시설 및 복지시설, 문화시설이 개방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용인시 여성청소년과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담담하게 되는 청소년수련관의 위탁업체를 심의,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열린청소년육성회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에 참여한 단체는 사)열린청소년육성회와 용인YMCA, 흥사단 수원지구로 9명의 심사위원(용인시 공무원 4명과 시의원 2명, 회계사 1명, 교육청장학사 1명, 초등학교장 1명)들은 수탁단체의 적격성 및 전문성, 재정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사회와의 관계,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판단, 이와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위의 결정과 관련 일부에서는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YMCA를 위탁업체로 선정해야 했던 것이 아니냐”,“공정한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냐”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9명의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참가한 업체들을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공정하게 판단했고 어떤 이권개입도 없었다”며 “수익사업인 만큼 심사결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될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대부료(국공유 재산을 이용하면서 내는 사용료)의 경우 3개 업체가 25~26/1000%를 제시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못밖았다.
한편 노인들의 복지 및 치매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하게 되는 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일 심의를 거쳐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선정, 오는 9월초부터 2008년말까지 회관의 운영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