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육시설연합회는 20일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동티모르 어린이 돕기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진용복 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의료, 학용품, 장남감, 신발 등의 생필품을 전달받은 손 지사는 “참으로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손 지사를 비롯한 회원들은 접견실로 이동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손 지사는 “동티모르는 인구 백만이 안 되는 조그만 나라다. 힘없고 작은 나라를 지원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다”라며 “우리나라도 6.25때 여러 나라로부터 무상지원을 받았다. 이제 우리가 그 사랑을 베풀 차례다”라고 말했다.
손 지사는 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동티모르의 어린 친구들을 밝고 환하게 크게 할 것”이라면서 “경기도 역시 동티모르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