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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산업의 초석이 되길"

용인신문 기자  2005.07.29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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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정보통신(IT)과 문화컨텐츠(CT) 산업 육성을 위해 직접 재단법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을 세우고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용인시가 5000만원의 출연금을 지원해 설립되는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이정문 용인시장, 김영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학센터 소장, 이윤덕 정통부 전문위원,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유동영 기술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장, 조정희 용인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기봉 공인회계법인 회계사, 조성욱 용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유해영 단국대학교 대학원장, 김주환 강남대학교 용인발전연구센터장, 유종열 용인시지역경제 과장, 황병국 용인시정보통신 담당관, 문제훈 용인시기획예산 담당관, 이동재 용인시공업행정 담당 등 14명의 발기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이정문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조성욱 시의원과 유해영 단국대 대학원장 등 11명을 이사로 김기봉 공인회계사와 이동재 공업행정담당을 각각 감사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자질을 갖춘 유망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업체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 네트워크, 신기술 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 IT포럼, 우수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 및 시민, 관련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IT업체들의 개발 제품이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제품홍보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재단법인 설립으로 용인의 지식기반 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문교육과 마케팅 지원 등 디지털 산업헌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반영해 지역과 산업체 모두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자”고 독려했다.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부로부터 법인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늦어도 8월말까지는 법인 등기절차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