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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날 체육행사 종목 및 참가규정 확정

용인신문 기자  -0001.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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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10회 용인시민의 날 체육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오는 9월30일에 있을 대회 종목으로는 축구, 배구, 테니스, 탁구, 씨름, 게이트볼, 줄다리기, 줄넘기, 한마음 달리기 외 족구, 볼링, 여자 마라톤 등이 추가돼 총 12개 종목으로 확정됐다.

참가자격은 20대를 제외한 30~50대로 제한하였으며, 종목마다 연령별 참가인원을 배정했다. 이와 함께 행사일 기준 6개월 이전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이전한 주민으로 제한해 부정선수 시비가 많았던 지난 2003년 대회에 비해 규정을 강화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지난대회 때 축구, 배구, 테니스 등 많은 종목에서 부정선수 의혹이 많아 규정을 강화하게 됐다”며 “시민화합의 잔치인 만큼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해 대회의 목적이 변질될 우려를 막기 위해 연령도 제한했다”고 밝혔다.

왕항윤 체육회 전무이사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한 규정”이라며 “‘시민의 날’ 취지에 맞는 화합의 체육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마감이며, 이후 9월 14일에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통해 징계세칙과 함께 종목별 대진추첨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