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9월 11일까지 42일간 임직각 평화누리에서 2005세계평화축전이 개최된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가장 큰 아픔의 한숨과 눈물을 씻겨내며 50여년을 묵묵히 흘러온 임진강변이 새로운 평화의 상징으로 다시 태어난다.
■ “생명촛불 파빌리온”점등식
‘생명촛불 파빌리온’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기부프로그램으로, 세계평화축전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장치다.
도움이 필요한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촛불이 기부를 통해 켜지게 되며, 행사장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서도 촛불을 밝힐 수 있다.
■ 하늘과 맞닿은 “음악의 언덕”
임진각 주변에 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주행사장(일명: 평화누리)은 국내외 적으로 명소가 될 아름다운 야외공간이 될 음악의 언덕, 생태연못 위의 야외 공연장(일명:어울터)과 까페‘안녕’, 통일기원 돌무지 그리고 생명촛불 파빌리온 등으로 구성된다. 몽골리안 평원을 연상하게 하는 음악의 언덕은 최대 2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객석이다.
■ 세계인 얼굴들 - 자유로 “얼굴展”
통일동산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자유로 10km 구간에 걸쳐 세계 인류의 얼굴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사진은 미국의 사진 전문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제공한 5대양 6대주의 인물 사진 100장이다. 세계평화축전이 열리는 42일 동안 자유로 변 가로등에서 가로*세로 1.8*2.7m 크기로 설치된 사진의 행렬을 볼 수 있다.
■ 전쟁의 상흔을 되새긴다-동티모르 특별전
2002년 5월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동티모르, 그 곳의 사람들은 아직도 전쟁이 남긴 깊은 상처로 아파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해 인구의 43%가 14세 미만의 어린이로 구성되어 있는 동티모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회화/사진 전시회에서 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은 동티모르를 돕는데 쓰여 진다.
■ Piere Alain Hubert의 예술 불꽃놀이
캐나다 캘거리 동계 올림픽(198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Van Gogh), 사망 100주년기념식(1990),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그랜드 오프닝(1990),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1992), 상하이 동아시안 게임(1993), 미국 콜로라도 덴버 밀레니엄 기념식(2000) 등 30여 년 동안 다양한 예술 불꽃놀이를 선보였던 Piere Alain Hubert가 임진각 평화누리에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하늘위에 다양한 돐着쩜막?꿈을 담았던 피에르 알렝 위베르의 예술불꽃놀이를 6주간 매 주말 임진각 평화누리에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