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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들의 한시사랑 `$$`결실`$$`

용인신문 기자  2005.08.12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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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원장 홍재구) 소속 한시교실에서 학습한 노년의 만학도들이 지난 12일 희성 부페에서 ‘시집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2년 한시의 중요성을 인식해 발족된 ‘시우회’(회장 김건중)는 한시 작가로 유명한 조병호 선생이 용인에 이주해 온 후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약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처음으로 발간 된 ‘용인 시우회전집’은 회원들이 직접 자작한 시 110여편이 한글풀이와 함께 담겨져 있다.

김건중 회장은 “점차 잊혀져가는 한시의 의미와 짧은 글속에 일정한 운율과 뜻을 지닌 한시의 전통성을 잇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노년의 회원들이 대다수이지만 시우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사람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