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농구단이 6승7패의 성적으로 금호생명과 공동4위를 마크하며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제 3라운드를 마감했다.
비추미 농구단은 지난 1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서 신한은행을 맞아 68대 63으로 승리하며 3위로 도약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홈팀인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서 73대 65로 덜미를 잡히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비추미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금호생명이 지난 17일 국민은행을 제압하면서 공동4위로 도약, 비추미의 4강 행보를 편치 않게 했다.
이들은 제 4라운드 경기가 재개되는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숙명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금호생명과의 여름리그 상대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비추미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