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용인 문화의거리(용인우리은행옆) 야외무대에서는 ‘용인연예협회 용인경음악단 공연 및 악극공연이 개최됐다
특히, 한원식연출의 ‘아! 좌전고개여’가 공연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연극은 1919년 3월 21일 용인 원삼면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을 그린 것으로 주로 농민들이 일제의 탄압에 맞서 들불처럼 일어나 보이지 않는 백성들의 항쟁을 그리고 있다.
또, 1부의 연극공연에 이어 진행된 용인경음악단(지휘 조세원)의 선율로 한 여름밤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공연에 앞서 벌인 용인청소년연예예술단의 축하공연은 문화의 거리를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로 한층 무르익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