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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부동산시장 ‘숨고르기’

용인신문 기자  2005.08.22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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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에 있을 예정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용인의 부동산시장도 숨을 죽이고 있다.

베일을 살짝 벗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한마디로 세금을 잔뜩 부과해 투기를 잡는 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즉 ▷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율 증가 ▷ 재산세 등 보유세 중과 ▷ 부부 합쳐 집값이 6억원이 넘으면 종부세 부과 등 세금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근절한다는 것이 그 근본방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부동산종합대책이 예고된 후 부동산 거래는 그야말로 ‘뚝’ 끊겼다는 것이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공통 말이다.

올들어 최고 2배가량 아파트 값이 급등한 용인지역 부동산시장도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태다.
부동산 종합대책과 더불어 최근 발표된 판교 공급방식 변경으로 판교신도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면서 성남 분당·용인권 아파트 가격상승의 요인이었던 ‘판교 후광효과’가 거의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선 용인·분당지역의 부동산‘잔치’는 이미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아파트 매도 호가는 최근 소폭 내림세로 전환됐다.

신봉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LG신봉자이 1차 46평형은 지난 6월 말 매도 호가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