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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택지개발 반대시위

용인신문 기자  2000.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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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북부지역 택지개발 반대 공동투쟁위원회(위원장·김응호)는 지난달 28일 용인시청 후문 라이온스 공원 광장에서 죽전·동백·구성·동천·보정지구내 주민과 기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지개발 반대 주민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투쟁위는 이 자리에서 주민재산과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택지개발 예정지구에서 해제될때까지 투쟁할 것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졸속행정 중단과 서민재산 및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투쟁위는 또 땅장사를 위한 지구지정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택지개발이 필요하다면 용인시가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 자체적으로 공영개발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투쟁위는 이어 호소문을 통해 택지개발의 현실태를 설명한뒤 헌법에 보장된 사유재산권 보호와 무능한 행정을 일삼는 공기업의 퇴출을 대통령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