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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GCM 기술개발로 새로운 도약”

용인신문 기자  2005.09.0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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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GCM 개발 성공…고객사 최우선으로 지원
매출액 10% 연구개발에 투자…15개 특허 출원 신청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 만큼 일하는 모든 직원이 최첨단 기술을 따라갈 수 있도록 로체가 뒷받침 할 것입니다.”
지난 6월 고림동 919번지로 본사를 이전한 후 국내 최고의 LCD, 반도체 이송장비업체에서 세계최고의 GCM 기술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로체 시스템즈(사장 김영민).

일본과 싱가폴, 타이완, 미국 등에 이미 국제적인 네트워크 망을 지니고 주요 LCD 생산국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로체시스템이 한일합작회사로 한국에 상륙한지는 9년째에 다다른다.
전세계 반도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 시장에 보다 빠른 서비스와 새로운 체제로의 개선, 부속품 배송을 위해 설립된 로체는 현재 국내 반도체 이송장비업체에서 30% 다다르는 점유율을 보이며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탄탄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최초로 GCM 기술 개발에 성공해 안정된 성장구조를 갖추는 것과 동시에 우수한 기술력을 전세계에 인정받고 있다.
로체가 개발한 GCM은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던 LCD 유리절단 방식에서 탈피, 레이저를 이용해 유리를 절단함으로서 공정 단순화를 통한 60억 이상의 비용감소와 함께 장비크기도 축소돼 Clean Room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비용도 절약되는 세계 유일의 Full-Cut기술을 지닌 장비이다.

연간 350억원의 매출실적을 이뤄내고 있는 로체는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 이미 ‘비금속 재료의 절단방법 및 절단장치’를 비롯한 5개의 내용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고 15개의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다.
이같은 빠른 성장과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김 사장은 로체만의 고유한 회사문화인 인적구성을 통한 안정성을 설명한다.
“로체시스템즈의 회식이나 모임·집안의 경조사 및 집들이에는 전직원이 모두 함께 한다”는 김 사장은 “모든 직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서로의 업무를 파악하고 협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김 사장은 간부들과 직원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화할 수 있도록 직접 BBQ 파티를 열어 모든 직원들을 대접한다.
20여년 전 미국페어차일드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이후 반도체 장비를 다루는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온 김 사장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는 기술개발이나 어떤 성과보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과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인가’였다.

“전에는 고객의 마음에 드는 회사인지가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기반을 갖추고 인정받기 위해 달음질 쳤다”며 “이제는 고객이 알아주고 찾아주는 회사로 자리잡은 만큼 직원들이 바라고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한다.
실제 로체에는 어느 일반 헬스장보다도 쾌적한 실내공간과 많은 운동기구를 갖춰 놓고 있어 직원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지친 머리를 식히며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

또한 각종 동아리 활동 및 자기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해외전시회 참가 및 상급학교 진학 프로그램, 어학 지원 프로그램, 전직원 무료 건강검진(혈액검사 및 독감접종) 등을 통해 최대의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확실한 지원 때문에 107명의 직원들은 사전작업에서부터 확인작업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여간의 시간이 소모되는 작업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잦은 출장이나 업무의 부담을 이겨낸다.
김 사장은 “Rorze 는 히말라야산맥의 4번째 높은 봉우리 이름”이라면서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로체처럼 로체시스템즈도 고객사의 버팀목으읊? 직원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