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예산편성에 따른 건설교통분야 도민 토론회
지난달 30일 용인여성회관에서는 경기도 건설교통국이 주최한 2006 예산편성에 따른 건설교통분야 도민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참석한 도민들과 관계자들은 용인시여성회관→풍덕천사거리→국지도23호선→풍덕천-금곡IC간도로건설 현장사무소→금곡IC→미금역→풍덕천사거리→여성회관 약 12Km의 교통난 현장을 저상버스를 이용,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06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 및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한 이번 행사에는 관계공무원과 경기도민을 비롯 경기도의회 우태주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 함중식 건설교통국장, 관련전문가(대학교수 등), NGO단체대표, 언론인, 경기개발연구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 건설교통국이 밝힌 예산 편성에 따른 경기도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정책과 소관 -수도권교통조합 운영 활성화 -택시서비스 개선 및 지원 등 4건△대중교통운영개선과 소관 -저상버스 도입지원사업 -서울 유·출입 경기버스 디자인 개선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서울 유·출입 경기버스~서울버스·전철간 환승할인 -버스공영차고지 건설사업 등 7건 △광역교통기획단 소관 -교통 혼잡지역 교통체계개선사업 추진계획 -경기도 교통센터 구축 -환경친화적 공영주차장 확충 등 6건 △건설계획과 소관 -시·도간 연결 광역망 확충 -수도권 남부 교통개선사업 추진 -상습정체구간 해소사업 추진 -자전거 이용활성화 등 13건 △재난민방위과 소관 4건, 도시주택국 소관 2건 이다.
경기도는 2006년 주요사업 계획을 진행시 대중교통 위주의 교통 운영체계 개선 및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로망이 확충, 동북아 경제중심을 위한 교통운영 체제를 갖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각 과별로 사업설명이 진행 됐으며 끝난 직 후 전문인들의 토론과 참석한 주민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우태주 건설교통위원장은 “수지의 교통정체가 경기도에서 가장 심해 교통정책이 집중되어 있다”며 “집중되어 있는 반면 주민들에게 빠르게 해소 시키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남부의 교통난 해소는 더 이상 지연 되어서는 안된다”며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설계변경에 들어가 개통이 늦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교통난 해소를 위한 조속한 개통을 요구했다.
또한 도로건설시 홍보의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