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평화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KOPAIS(Korea, Palestine, Israel) 평화친구사귀기’에 참가 중인 3개국 대학생 30명이 지난 1일 도라산역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에 관한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스라엘 학생 10명, 팔레스타인 학생 10명, 한국 학생 10명이 참여해 남북한 문제를 비롯, 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문제 등을 토론했다.
평화토론회에 이어 진행된 ‘KOPAIS 창립식’에서 학생들은 ‘공동 창립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나무를 심었다.
한편 ‘KOPAIS 평화친구 사귀기’의 두번째 행사는 내년 여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북한대학생들도 초청한 가운데 남·북한학생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학생이 모여 평화를 논의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