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 아버지 합창단이 제 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창단 4개월 만에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2일 한국예총거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거제시지부 주관으로 거제문화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국 24개 팀 1,200명이 참가 치열한 경연을 펼친 가운데 용인여성회관 아버지 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용인여성회관 아버지 합창단은 가족에서, 사회에서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는 아버지들을 위해 새로운 아버지상을 모색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를 창조코자 지난 4 월 용인여성회관에서 창단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23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여성회관 아버지 합창단 강형문 지휘자는 “앞으로도 끝없이 연습하고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건전한 아버지 문화의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용인여성회관 아버지 합창단은 관내 음악회 참가와 매년 1회의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MBC창작동요제에 특별 출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 관계자는 “아버지 합창단의 수상이 용인 지역문화의 발전 뿐 아니라 아버지를 위한 여가 문화 재발견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