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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달군 화합의 잔치

용인신문 기자  2005.09.1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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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김진희)는 지난 13일 유방동 성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유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제2기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와 더불어 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 그룹사운드‘날개’팀의 공연 및 지역 태권도 시범 등 볼거리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봇뜰문화축제는 유림동 주민들의 화합의 잔치”라며 “각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는 좋은 작품을 발표하기위해 노력한 회원 및 강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유림동 자치센터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방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 아무개(28여, 유방동)씨는 “자치센터 활동수준이 생각보다 높은 것을 알게 됐다”며 “3기 회원 모집 때는 에어로빅이나 째즈댄스 중 한 과목을 수강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신재춘 경기도 의회의원, 이동주 용인시의회 의원과 동 관계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치센터의 자랑인 풍물반의 사물놀이와 주민들의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3년 출범한 賈括旼【씽?2기는 현재 교육, 스포츠, 교양.문화 강좌로 컴퓨터, 헬스 풍물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로빅과 풍물 등 동아리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미용봉사, 밑반찬 지원사업 등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일일체험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센터상을 정립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