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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길"

용인신문 기자  2005.09.15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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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축산업 협동조합(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4일 시장실을 찾아 용인시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추절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하는 뜻으로 45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앞서 축협은 지난 9일 닭 소비를 위해 매년 해 오던 ‘구구데이’ 행사를 축소개최 하고 예산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환,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더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이 시장은 “깊은 뜻만큼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2005 중추절 사랑의 열차이어달리기’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내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편부모 가정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오는 20일까지 이어 진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650여 만원의 성금과 쌀, 재래시장 상품권 등 5600여 만원 상당의 성품이 접수됐으며, 운동이 마감되면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