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초등학교(교장 박경희) 야구부(감독 윤영율)가 창단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역북초교 야구부는 지난 15일 학교운동장에서 이정문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김형식 용인시 야구협회 회장, 및 체육관계자를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은 그동안 용인에 전무하던 야구부의 첫 발걸음 이라는 점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박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려움 끝에 창단식을 갖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야구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감독을 비롯한 22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박찬호, 최희섭 선수 같은 훌륭한 야구선수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창단 이전부터 문제로 지적됐던 선수들의 진로문제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어 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방안수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