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지난 13일 태풍 제15호(카눈)의 간접영향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일부 논의 벼가 쓰러져 등숙율 저하 및 수발아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현재 쓰러진벼는 대개 벼가 누렇게 익은 황숙기 상태가 많아 이삭팰때 쓰러진 것보다는 피해가 적으나 논물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하면 여뭄비율이 낮아지고 싹이 나와 쌀 수량이 10%이상 줄어들고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물꼬를 넓게 하거나 배수로를 만들어 논물을 빨리 빼고 호숙기 이전의 벼는 가급적 4~6포기 단위로 묶어세우고 황숙기 이후의 벼는 물이 빠지는 대로 뒤집기(제쳐주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31-229-58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