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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구 홍재구, 김종국씨

용인신문 기자  2000.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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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자민련, 민국당 공천
용인갑 4당 구도 확실 … 무소속 변수 여전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이 잇따라 제3·4당 공천자로 나서면서 용인갑 선거구도가 사실상 4당 구도로 확정됐다.
5일 현재 자민련은 홍재구(58·농장경영)씨를 공천자로 내정했고, 민주국민당(가칭)은 김종국(39·변호사)씨를 공천해 지구당 창당대회까지 마쳤다.
자민련 공천내정자인 홍재구 전 용인시 제2건국위원장은 안정세력과 농민층을 기반으로 선거대책위 구성 및 개편대회 준비에 분주하다. 반면 3일 공천자로 결정된 김종국 민국당 공천자는 5일 지구당 공천대회를 마치고 일찌감치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로인해 용인갑은 민주당 남궁석(62·전 정보통신부장관), 한나라당 박승웅(54·전의원)씨와의 4당구도가 확실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