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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간적 언어표현

용인신문 기자  2005.09.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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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술관(관장 김이환)은 2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한국적 현실, 삶, 그리고 그 속의 존재에 대한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을 사진,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한국적 시각과 심상의 형상)란 이름의 이 전시는 10인의 젊은 작가들-구성수, 김현철, 노정하, 박현두, 방병상, 신승주, 아로, 여락, 정소영, 그리고 Area Park-의 독특한 시간적 언어로 표현해 낸 작품 60여점으로 꾸며졌다.

작가 구성수는 숨은 그림을 찾아내거나 숨기는 방법으로 사진적 리얼리티를 즐기는 작가로 `$$`과학실`$$`, `$$`서른살 아내`$$`, `$$`서울에서 살아간다는 것`$$` 3점을 전시한다.

김현철 작가는 비디오 빔 프로젝트 이미지를 이용한 작품 ‘얽힘의 시선(에피소드 1,2,3)’을 비롯한 작품 2점을 전시하며, 노정하 작가는 새로운 시대의 한국의 미를 찾기 위한 비디오 작품과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박현두 작가는 자신이 체험한 서구와 한국의 문화충격에서 다가오는 자기 존재의 재발견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한국의 정서와도 소통 되는 코드라고 느낀 후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사진 한점을 공개한?

이밖에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지점에 있는 시간의 간극(틈)을 표현한 방병상 작가의 ‘loolooking at sunny-side’와 일상을 기반으로 한 신승주 작가의 ‘일상과 일탈, 그사이’ 등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