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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뉴스_597호

용인신문 기자  2005.09.26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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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 개구리 투척 소동
○…지난 23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때아닌 개구리와 두꺼비를 잡느라 한바탕 소동. 이날 사건은 경북 포항환경운동연합 회원인 강모(50)씨가 포항시 방폐장 유치신청 지역에서 잡아온 개구리와 두꺼비 10여마리를 던져 시의회 직원들이 이를 잡느라 곤혹을 치렀다고. 한편, 소동속에서 치러진 방폐장 주민 투표실시 찬·반투표에서 찬성 19명, 반대 11명, 무효 3명으로 의결됐다고.

◎ 경찰서서 다른 피의자 주머니 털어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력사건으로 체포돼 조사를 기다리던 이모(43)씨가 경찰서내에서 대기중이던 다른 피의자의 현금을 훔쳤다고. 이씨는 지난 22일 형사과 조사대기실에서 다른 사건으로 체포된 김모(32)씨가 잠든 틈을 타 김씨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현금 51만원을 훔친 것이 경찰서내에 설치된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다고.

◎ 황당한 강도 “1천원 내놔”
○…지난 23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모(39)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1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슈퍼마켓에 허리춤에 흉기를 찬 채 찾아가 “1000원을 달라”고 요구. 주인 임모(55)씨는 금고에서 1000원을 꺼내주고 돌려보내려 하자 금고 안에 있던 10원짜리 동전 2개를 더 꺼내며 재차 경찰에 신고할 것을 강요했다고. 마침 임씨의 부인이 들어섰고 흉기를 손에 들고 있는 이씨를 발견하고 강도로 ‘착각’, 뛰쳐 나와 인근의 시민에게 도움을 청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