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수지 지역 버스노선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1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종점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속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수지지역의 기·종점 교통량 조사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실태 등을 파악, 자료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토대로 교통 정책 수립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지역은 수지 지역 풍덕천동 외 6개동으로 가구방문조사 및 통반장을 통한 설문지 배포 등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기·종점조사란 조사지역의 기점부터 종점까지 통행발생, 통행배분, 수단분담 및 노선배정 등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통행자가 어디에서 어디까지 무슨 목적으로 어떤 교통수단과 어떤 경로로 이용해 움직이는가를 조사하는 것이다.
시는 수지지역을 7개 소구역으로 나누어 통행량의 표본수를 추출해 조사할 예정이며 설문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VD 플레이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