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초등학교(교장 권순일)는 지난 27일 학교 본관1층에서 학교 도서관인 ‘처인 청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도서관 개관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돼 온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인라인 스케이트장, 미니 골프연습장, 사물놀이방, 태권도실 등의 설치에 이은 것이다.
도서관은 4000여권의 도서와 컴퓨터 등이 들어가 있으며 특히 각 학년별 권장 도서와 함께 어린 학생들이 편히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맞벌이 가정의 보육 및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방과 후에는 공부방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사서를 두어 학생들의 공부방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 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소장도서를 늘리기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문 용인시장, 이찬재 시의원 및 지역인사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사업 추진 보고회 및 김영수 전임 교장 선생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다.